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💙요약💙
- 무한 훠궈 18,900원/인, 무한 훠궈&양꼬치 23,900원/인당
- 솔직히 흔히 생각하는 무한리필이라고 하면
그래 이 정도면 뭐.,.. 하는 기대감이 낮은 부분이 있는데
마곡 양꼬치 동래순의 양꼬치는 솔직히
무한리필 그 수준이 아니다
- 무한리필이 아닌 웬만한 일반 양꼬치집보다 맛있음
- 고기가 매우 두툼하고, 뒤에서 계속 초벌하고 계신데
솔직히 고기 진짜 RESPECT
- 23900원이면 솔직히 가성비 있는데 가성비라고 표현하고 싶지 않음
- 사장님께서 신선한 재료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 보이셨다
- 자리가 매우 넓어서 회식 장소로도 괜찮을 듯
- 훠궈는 좀 매워요 ㅎㅎㅎ 그래도 백탕 있어서 괜춘
- 양 갈빗살 주시는데 그게 뼈 발 귀찮지만 존 맛임 헷
동래순 샤브샤브&양꼬치
월 ~ 금 15:00 ~ 01:00, 토일 12:00 ~ 02:00
02-3661-5868
주차 매우 편함
12/22(목)
졔졔와 놀다가 고기라면 다 잡아먹는
아마 전생 초식동물이어서 한이 맺힌것 같은
졔졔를 위해
마곡 양꼬치 동래순 훠궈 도착!
나는 마곡에서 일하고 산지 몇 년이나 됐는데
첨 오게 됐다
마곡 양꼬치 동래순의 큰 특징은
바로 무한 리필!
솔직히 30대 되고 전처럼 많이 먹지 못해서
무한 리필을 많이 오진 않았지만
이날은 진짜 20살 때처럼
배 빵빵하게 먹었음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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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 마곡 양꼬치 먼저 자랑~!
마곡 양꼬치 동래순 훠궈는
내부가 진짜 넒다
이 사진은 반대쪽에는 사람이 많아서
반만 찍은 건데도
정말 넓다
솔직히 요즘 송년회, 회식 시즌인데
마곡 양꼬치 동래순 훠궈 추천
잘 먹는 남자들은 여기서 뽕 뽑을 듯?
그리고 훠궈 자체가 약간
여자들의 쏘울 mate니까..
남녀에게 다 맞는 회식 선택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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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기 술 냉장고 구경하세요
난 얼마 전에 본부장님께서 연태 고량주 주셔서
창고 43 갔을 때 마셨는데
그 후로 연태 고량주 홀릭임...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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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곡 양꼬치 동래순 훠궈의 사용법!
무한 양꼬치랑 무한훠궈 &무한양꼬치의
차이는 뭘까요?
가격은 같은데
근데 뭔가 음식 남기면 환경부담금 받는다고 쓰여있는데
재료가 신선해서 그럴만하다 싶었다
안 그러면 가격도 가성비 있는데
가게가 유지될 리 없으니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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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곡 양꼬치 동래순 훠궈 자리에 앉으면
이렇게 양꼬치랑 훠궈 준비가 돼 있고
좀 있으면 훠궈 냄비 갖다 주심!
훠궈는 알아서 재료 퍼다 먹는 구조이고
양꼬치는 초벌 하셔서 갖다주신다
눈치를 싹 보고
양꼬치가 모자랄 거 같으면 갖다주시는 구조인데,
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면
못 보실 수 있으니까
띵똥 눌러 주문해야 할 듯?
졔졔는 고기를 엄청 좋아해서 많이 먹고 싶은데
구워지는 걸 기다리다가 시무룩했었음
미리미리 주문하세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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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 마곡 양꼬치 동래순 훠궈에서
첫판으로 주신 양꼬치
고기가 다른 양꼬치집에 비해
두툼하다
그리고 숙성 + 초벌이라 그런지
뭔가 달라
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으니
아는 분이 댓글 달아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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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곡 양꼬치 동래순 훠궈 양꼬치의 특징은
고기가 두툼해서
초벌해 주시지만, 굽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음
그래서 사장님께 배운 꿀팁
왼쪽 사진처럼 고기 사이 간격을 좀 벌리면
더 금방 익는 다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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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여기 양꼬치 갈빗살도 주심
이게 뼈 발라먹기 좀 귀찮은 거 ㅇㅈ 하지만
더 쫀득하니 맛있엉💖
나는 무조건 양 갈빗살 좋아 헤헤
다음은 마곡 양꼬치 동래순 훠궈의 훠궈!
마곡 양꼬치 동래순 훠궈는
야채뿐 아니라 고기도 무한임!
다른 훠궈도 구른가?
(마라 잘 못 먹어서 무한 안 가봐서 모르겠음)
그래서 우린 고기도 엄청 갖다 먹음
다른 분들 보니까
한 접시 가득 갖고 갔다 먹고 있었음
지지 말자 우리
고기 칸 옆에 내 사랑 만두도 있음
한국식 만두 아니고 중국식 만두에요
야채는 추워
냉장고에서 추워 추워
짜 - 잔-!!
마곡 양꼬치 동래순 훠궈의 훠궈 보세요
근데 사실 쫄았음
홍탕 개 매워
나는 못 먹을 정도로 매웠음 ㅋㅋㅋㅋㅋ
국자도 그거 알주? 국물 뜨는 거랑
건더기 뜨는 거 다 따로 있었음 킥
솔직히 나는 매운 거 잘 못 먹고 해서
마라탕이나 떡볶이를 그렇게 자주 먹진 않음
그래서 나에게 홍탕은 진짜 너무너무 매웠다
(난 진라면 매운맛에도
계란 풀어야 딱 맛있게 먹는 정도임)
스트레스 제대로 풀리는 맛
나에게 이 정도면 보통 마라 좋아하시는 분들은
맛있게 맵다 하실 듯
오히려 백탕이 나에게 딱이었다
부드럽고 꼬소하고
나 백탕 좋아하나?
근데 훠궈 맛있게 먹으려면
소스 그릇에 야채를 찍어 먹는 게 아니고
젓가락으로 소스를 퍼서 같이 먹어야 한다고 한다
어쩐지 소스 그릇에 담가 먹으니까
소스가 점점 연해져서
나중엔 그냥 소스 안 먹게 됨
왼쪽에 양꼬치 구워지고
오른쪽에 훠궈 익어가고
마곡 양꼬치 동래순 훠궈
여기가 극락이로구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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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꼬치 먹는 순간만큼은 내가 바로
천상천하 유아독존
이렇게 뒤에 초벌구이 존에서
양꼬치 굽고 계속 갖다 주심
저녁에는 사람 많을 거 같은데
어떻게 하시려나?
사장님께서 쁘띠 자랑으로
저녁에는 줄 서서 먹는다고 하셨다 ㅋㅋㅋ
나는 3시 반에 갔음에도
사람 한 5팀은 있었음
애매한~ 시간인데도~
한 번 가보세요
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6로 93 3층 307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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